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오전,
오늘은 입소생활인분들과 함께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연탄은행 재개식에 참여했습니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연탄은행은 매년 겨울,
지역사회와 함께 연탄을 나누며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번 재개식에서는 입소생활인분들도 참여하여
5가구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직접 연탄을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지만,
모두의 얼굴에는 따뜻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입소생활인분들은 나눔의 기쁨과
작은 손길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다시서는집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