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서는집입니다 :)
오늘은 ‘곁과볕 인문강좌’ 일곱 번째 시간으로, 김양미 강사님께서
‘삶 속에서 함께 써 나가는 글’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이번 강의는 ‘글쓰기’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세상에서 바꿀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말이 특히 인상 깊었는데요.
이 문장은 변화의 시작점이 바로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일깨워주었습니다.
나의 생각과 태도가 달라지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을 느낄 수 있었고,
결국 진정한 변화는 외부가 아닌 ‘내 안’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깊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나만의 책 제목 짓기’ 활동을 통해,
내 삶을 어떤 이야기로 써 내려가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되묻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짧은 한 줄의 제목 안에 나의 생각과 정체성, 그리고 마음속 깊은 바람까지 담을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고,
그 과정을 통해 나를 더 잘 이해하고,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