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7일 목요일 오후,
안녕하세요! 다시서는집입니다 :)
오늘은 '곁과볕 인문강좌'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벌써 전체 10회 중 절반이 지나갔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고 있네요.
따뜻한 봄날처럼 지나간 시간이 아쉬울 정도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김형민 강사님께서 '사람에게 사람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요~?
그중에서도 "인간은 이기적인 본성에 따라 타인을 해치고, 그 결과 자신도 위험에 처한다."는 문구가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
입소 생활 속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때로 충돌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나만을 위한 선택’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것,
그리고 '서로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인간 존재의 의미와 사람 사이의 관계에 대해 깊이 성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들에서도 ‘곁과 볕’을 느끼며, 더 따뜻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함께하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