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3일 목요일 오후,
안녕하세요! 다시서는집입니다. :)
오늘은 '곁과볕 인문강좌' 세 번째 시간입니다!
배진형 강사님께서 문학을 통한 마음돌봄으로 '이야기에서 삶의 이정표를 찾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이야기 속 장면을 삶과 연관지어보며, 단순한 이야기가 아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나의 이야기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연결하며 공감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입소생활인들은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귀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내 삶의 이정표가 될 장면을 찾는 시간에서는
모두가 '마지막은 행복하게 삶이 마무리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가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오늘 강의가 입소생활인들에게 삶의 전환점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세 번째 강의를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