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시서는집입니다 :)
인문 공동체 책고집에서 시작하는 노숙인 인문학강연을 위한 워크숍에
원주 다시서는집, 성남 안나의집, 수원 다시서기 총 3개기관이 참석했습니다!
강원도 고성 일대의 통일전망대와 김일성별장을 일별하고, 응봉산에도 올랐습니다.
응봉산에서는 다리 불편한 분을 교대로 부축해 정상에 올랐을 때는 가슴이 뭉클하기도 했는데요~?
서로를 배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2025년 인문강좌의 주제는 '곁과볕'이라고 합니다.
힘겨운 이웃에게 다가가 곁이 되어주고, 함께 볕을 쬐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25년 3월 말부터 시작되는 '곁과볕' 인문학!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