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이 되는 인문학 5회차로 강태운 강사님께서
화삼독으로 그림 읽기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화삼독이라는 것이 그림을 읽고 작가와 그 시대를 읽고 나를 읽는다는 뜻으로
명화를 보면서 그안에 있는 스토리를 듣는 재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참된 인식은 관계 맺기에서 시작되며 관계는 내 안의 다양성을 회복하는 과정으로
어떤 사람이나 장면을 이해하려면 맥락과 상황이 이루어지는 관계를 중심으로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야 한다는 좋은 말씀도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