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6일 목요일 오후,
안녕하세요!
다시서는집입니다.
오늘은 디딤돌 인문학 8회차가 진행되었는데요!
지난 시간에 이어 최남미 강사님께서
“옛이야기로 만나는 나, 내 삶을 설계하다” 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주셨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복 빌린 나무꾼’ 이야기를 들으며
그 속에 담긴 삶의 지혜와 진정한 복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복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과 행동으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배웠습니다.
이후에는 ‘미래의 삶을 설계하는 글쓰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 앞으로의 꿈과 목표를 글로 적어보며
“나는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와 희망을 되새겼습니다.
이번 시간을 통해 우리는,
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살고, 감사하며,
서로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그 순간에 이미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희망은 다시 만들어갈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